안녕하세요
이번 사상 최대 규모의 메가밀리언의 잭팟을 기대했다가 아쉬움이 많이 생긴 이용자입니다^^
비록 이번 잭팟의 주인은 제가 아니지만 언젠가는 저도 될 수 있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로또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메가밀리언을 보면서 혼자 생각해 둔 것이 있었는데요. 잭팟 시 복권국에 가기 전까지
어떻게 복권을 가지고 있을건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최대한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걸 피하고 싶어서 개명 후 수령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개명신청에서 허가까지 최소 2개월 길게는 4개월까지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 기간 내내 로또윈에서 복권을 보관해 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서로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잭팟이 된다면 일단 로또윈 관계자 분(이때는 CEO인 폴 강 님이 되겠네요)이 한국에 먼저
오셔서 저와 만나고 상담을 한 다음, 제가 1차로 미국에 건너가서 복권의 원본을 전달받고자
합니다(출국 전에 개명신청) 이후 한국에 다시 와서 제가 복권을 보관하고 있다가, 개명신청이
완료되면 2차로 건너가서 당첨금 수령을 하는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처음 생각에는 미국에 은행계좌를 개설하고 금고에 보관했으면 어떨까 했는데 제가 영주권이
있거나 학생이 아닌 이상 계좌개설이 어렵다는 답변을 많이 봐서요. 차선책으로 이런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래서 궁금한 건
1. 제가 직접 복권의 원본을 들고 비행기를 타서 한국으로 가는 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2. 이 시나리오에 대한 의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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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께 행운을 드리는 LottoWin 입니다.
LottoWin 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고객님.
폴강입니다.
무난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현지에서 원본 티켓을 인수하신 후 한국으로 귀국 후, 개명이 완료된 후 새로운 여권을 다시 받으신 후에 주정부에 가셔서 당첨 접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말씀하신 것처럼 한장짜리 복권, 정말로 몸에 딱 붙어서 다닐 수 있도록 잘 준비하셔서 가져 가신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구겨지거나 찢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보호한 후에 자신의 내복에 그것이 딱 들어가는 주머니를 하나 만들어 그곳에 넣고 바늘로 꿰메서 가져 가신다면 잃어 버린 가능성이 없겠지요. 반면에 지갑이나 가방에 넣으면, 아무래도 분실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복권을 들고 오고 가는 것을 세관원이나 국경 통과를 관장하는 사람들에게 일부러 말하지 않는 한, 그리고 뉴욕정부에 가서 이실직고를 하지 않는 한, 그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누구도 그러지 않겠지만) 설령 공개를 하더라도 부탁해서 사 놓은 것을 가져 오는 것인데 무슨 문제가 될까요? 이 부분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당첨에 따른 상담을 위해 제가 직접 갈 수 있습니다. 만일에 피치 못한 사정이 있으면, 저희 스페인 본사 대표가 갈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추첨에서 저희 로윈에서 나오지 않아 저도 안타까웠습니다.
고객님의 행운을 빕니다.
행운의 잭팟은 LottoWin 에서 시작됩니다.
늘 고객님과 함께 성장하는 LottoWin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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