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당첨금 수령에 한가지 전제가 꼭 필요합니다
게시일	2021.08.03 11:58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런 당첨금 부당수령방지 프로세스가 신빙성이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검증될 것이 습니다. 복권국이 부당수령자라는 이의 제기 주장에 대응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복권국에서 이럴 것이라는 가설은 현실에서는 힘이 없는 것이고, 복권국에서는 정해진 매뉴얼대로 절차를 밟을 것입니다. 즉, 가장 중요한 것은 복권국에서 일개 개인의 이의제기에 당첨금 지급 절차를 중지시키고 수사에 착수하냐는 것입니다. 검증은 간단합니다. 로또윈에서 복권국에 공개문의하여, 지급절차 중지와 수사착수 여부를 확인을 받아 공개해 주시면 됩니다. 수백, 수천억의 당첨금이 지급완료 돼버리면 사라진 돈에 대해 피의자 특정도 어렵고, 운이 좋아 거액을 들여, 몇 년에 걸쳐 한국에서 미국재판을 진행하더라도, 이것은 인생 망하는 길입니다. 저라면 포기하겠습니다. 로또윈을 믿고 안 믿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첨금의 안전한 지급을 시스템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가가 핵심입니다. 성의있는 답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고객님께 행운을 드리는 LottoWin입니다. LottoWin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고객님. 고객님의 가설은 틀렸습니다. 고객님께서 어떤 근거를 주장하시려면 고객님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의 근거가 되는 사례를 찾아서 저희에게 제시하고 주장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이러이러할 것이므로 이러이러하다고 주장하시면, 맞을 수도 있지만,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님께서 이번에 가정하신 가설은 현실에서는 틀렸습니다. 복권의 소유권 다툼은 흔한 일은 아니라서 사례를 찾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없는 것도 아닙니다. 저희 로또윈에서 그런 것에 대해서도 과거에 여러 차례 소식으로 다루기도 했지만, 고객님께서는 2018년에 가입을 하신 분이므로 그런 사례를 확인하시지는 못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아무런 증거도 없이 자신이 당첨자라고 주장하면 '미친놈' 중 한 명이라 생각하고 무시당하겠지요. 그렇지만 소유권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구체적인 증빙을 제시한 것을 무시하는 공무원은 없습니다. 더구나 당첨 티켓, 구매한 프로세스 내용(구매요청 증거자료, 구매 완료 증거자료, 사이트 증거자료, 당첨 이메일 증거 자료)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제시하면 이의를 제기하기에 충분한데, 어떻게 그걸 공무원들이 무시할 거라고 고객님은 생각하시나요? 수백, 수천억 원이 걸린 것인데 말이죠. 저희처럼 온라인 구매 대행 사이트를 통해서 거래할 경우에는 너무나 명백한 자료들을 고객님들이 갖고 계십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실 다툼이 일어날 수 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100% 안전하다고 설명해 드리고 있는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시니 아래의 자료들을 통해서 고객님의 가설이 틀렸음을 입증해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왜 복권국이 그러한 이의 제기를 무시하지 않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만일에 소유권 주장을 무시하고 당첨금을 내줬다가 법원으로부터 이의 제기를 한 사람이 실제 소유자라고 판결이 나면, 해당 주 복권위원회는 거의 파산 지경에 놓일지도 모릅니다. 판결에 따라 돈을 받은 사람으로부터 돈을 회수하지 못하면 고스란히 물어내야 하기 때문이죠. 공무원들이 공범이 아닌 이상, 그런 리스크를 누구를 위해, 그리고 왜 지급할까요? 따라서 고객님의 가설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2017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캐나다의 한 커플이 6백만 달러짜리 복권 당첨을 두고 소송을 벌인 내용입니다. 이 커플은 온타리오주 복권에서 2명의 당첨자를 낸, 9월 20일에 추첨된 1천 2백만 달러짜리 잭팟 주인공 중 한 명으로서 6백만 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년 반 동안 복권 당첨에 대한 꿈을 꾸면서 복권을 함께 구매해 왔습니다. 문제는 당첨 복권을 산 남자(Mr. Thibeault)가 혼자 챙기려 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법원의 문서에 따르면, 여자(Ms. Robertson)는 "어젯밤 649 티켓 샀어?" 하고 문자로 물었을 때, 남자가 "응"이라고 답변했을 때, 여성은 티켓을 확인해 보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에 대한 답변을 남자가 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4일 후에 남자가 집에 돌아와 자기 물건과 여권을 갖고 집을 떠나면서 관계가 깨진 것입니다. 로버트슨 부인은 그녀의 변호사를 통해서 9월 29일에 법원으로부터 당첨금 지급 금지 명령을 성공적으로 받아 냈습니다. 법원의 명령에 따라서 온타리오주복권국은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상금을 지급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이 야비한 남자는 복권당첨금지급센터를 통해 당첨금을 타 내려고 시도했다고 합니다만, 10,000 달러 이상의 당첨금의 경우에는 소유권 문제를 복권위원회가 면밀하게 따지기 때문에 상금을 받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공동의 노력에 의한 당첨으로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이 주장한 것처럼 절반을 넘겨줘야 할 것입니다. 이 건에서 우리는 최종 법원 판결 내용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복권위원회가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를 살펴 보면 충분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복권위원회는 어떻게 했을까요? 그냥 청구한 남자에게 당첨금을 내주었을까요? 아닙니다. 법원만이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처분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티켓을 갖고 있는 남자에게 상금 지급을 거절했습니다. 당연히 법원의 최종 판결 결정이 나야 지급할 것입니다. 이것은 이의가 구체적으로 법원에 소장이 접수되었을 때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정부가 어떻게 판단하는지를 알려 주는 사례입니다. 소스 자료: 해당 기사 보기 다음은 미국의 매사추세츠주 복권위원위원회에서 복권 소유권 다툼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2,100만 달러짜리 복권을 놓고 다툼이 벌어진 내용입니다. 눈 때문에 복권을 사러 가지 못한 Kantges 부인이 전화로 복권 가게에 티켓을 주문했습니다. 총 $60 어치를 주문했는데, 그중에 당첨 번호가 들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게 주인인 Havan씨는 그 부인이 해당 번호를 그 당시에 취소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 번호 대신에 다른 번호가 있는 티켓을 당시에 그 부인에게 건넸습니다. 물론, 그 부인은 그 당첨 번호는 자신의 시간, 날짜, 생일 등을 조합한 번호로 몇 년 동안 꾸준하게 샀던 것이라며 자신은 결코 취소한 바가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Havan씨는 그 부인이 취소한 번호는 가게의 소유이므로 자신이 당첨자라고 주장하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던 것이죠. 그래서 두 사람은 주 복권위원회에서 각자 자신의 입장을 주장했다는 내용입니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거짓을 말하는 것이라고 기자는 지적합니다. Kantges 부인이 이의를 제기한 지 2주 후에 Havan씨는 복권 뒷면에 서명해서 당첨금을 청구합니다. 주 복권위원회 위원장인 Joe Malone씨는 Havan 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말을 했기 때문에 편견이 없이 구성되어야 할 6명으로 청문회 멤버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복권위원회의 판정이 난 후에 승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전체 주 복권위원회에 항소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법원에 정식으로 항소할 권리가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해당 복권가게는 복권 판매 자격이 정지된 상태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결론이 났는지가 아닙니다. 한 사람은 단지 몇 년 동안 같은 번호로 복권을 샀다는 주장 하나로 실제로 복권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상당한 승리를 거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주 복권 위원회가 그녀의 그런 단순한 주장을 받아들여 다툼을 해결하기 위해 절차를 밟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정한 근거도 없이 단지 주장 만으로도 복권위원회가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이 사건이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만일에 주 복권위원회에서 다툼이 해결안 될 경우에는 법원으로 이 사건을 다룰 수 있는 프로세스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스 자료: 해당 기사 보기 또 다른 사례는, 2019년에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벌어진 415만 달러짜리 당첨 복권을 두고 벌어진 소유권 다툼입니다. 미국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 중 하나인 ACME 매장의 고객센터에서 일하던 Seltzer라는 여성이 당첨 티켓을 가로챈 것을 매장의 직원들이 보안 카메라를 통해 녹화된 자료를 통해 알아차린 것입니다. Seltzer는 복권 기계에서 실수로 발행된 티켓들(고객들이 원하는 번호가 아닌 경우의 티켓이나, 실수로 추가로 발행된 티켓 등)을 모아 놓고 처리하던 중 1등짜리 당첨 티켓을 발견하고 그것을 자신이 사는 것으로 해서 당첨금을 청구한 케이스입니다. 당연히 그런 잘못된 티켓들 중에서 당첨 티켓이 나오면 매장 측의 소유입니다만, Seltzer는 그날 밤 Match 6의 추첨 결과를 본 후, 그 티켓 중에서 당첨 티켓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10불을 주고 그 티켓을 자신이 사겠다고 요청한 것입니다. 당첨 티켓인 줄을 모르고 매장 직원이 그 티켓에 대한 비용을 받고 그 여성에게 건네줬던 것이죠. 당연히 당첨이 청구되면서 그 매장에서 1등 당첨 티켓이 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졌을 테고, 관리자들이 영상 자료를 조사하면서 그녀가 속임수를 썼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법원에 소송한 것입니다. 당연히 법원의 판결은 ACME가 소유권이라며 4백만불을 돌려 줘야 한다고 했으며 해당 여성은 그에 불복해서 상급 법원으로 이 케이스를 가져 갔습니다만, 우리는 법원의 판결이 궁금하지 않습니다. 티켓을 가로 챘다고 하더라도 주 정부에 기록된 피의자의 정보는 명확하게 남아 있기 때문에 숨을 수 없습니다. 소스 자료: 해당 기사 보기 이번 기사는 아칸소주에서 벌어진 100만 달러짜리 복권 티켓을 두고 3명이 법원을 통해 소유권 전쟁을 벌이는 내용입니다. 복권 가게에서 휴지통에 낙첨 티켓으로 버려진 복권을 주운 것 중에서 1백만 달러짜리 즉석복권이 나왔는데 그것으로 68만 불 짜리 수표를 받은 Jones와 그 복권을 판매한 복권 가게 주인 (휴지통에 버렸더라도 여전히 그 소유권은 가게에 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며, 휴지통에서 가져 가지 말라고 씌여 있다고 주장함), 그 복권이 낙첨 복권인 줄 모르고 버린 또 한 사람이 소유권을 각각 주장하면서 벌어진 내용입니다. 수표를 발행한 후 복권위원회는 원래처럼 모든 당첨 복권을 확인하는 절차를 시작했는데 해당 복권 가게의 영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Jones가 쓰레기통에서 몇 장의 버려진 복권을 줍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실제 소유가 누구인지를 다투는 복잡한 문제를 다룬 기사입니다. 이 주의 복권 사이트에서는 판매 촉진을 위해 낙첨 티켓을 등록해서 포인트로 상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Jones는 자주 그렇게 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녀의 주장도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동시에 매장의 휴지통에 있는 것이라도 자신의 소유라는 매장측의 주장도 아주 틀린 것은 아니겠지요. 더구나 덜 긁은 즉석 복권을 실수로 버린 구매자는 자신의 티켓임을 주장하는 것도 당연히 근거가 있습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복권위원회가 고액의 상금에 대해서는 매우 면밀하게 조사를 한다는 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소스 자료: 해당 기사 보기 고객님. 저희를 통해서 해외 복권을 구매하실지는 고객님의 판단입니다. 저희는 고객님들이 백 퍼센트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받아들일지는 고객님의 판단이므로 저희가 나서서 뭔가를 입증하지는 않습니다. 고객님의 제안처럼 저희가 "복권국에 공개문의하여, 지급절차 중지와 수사착수 여부를 확인을 받아 공개해 주시면 됩니다."라고 하셨는데, 상식적으로 뉴욕주 복권국이 그런 저희의 질문에 공식적인 답변을 주겠습니까? 저희 스스로가 저희 고객님에게 충분한 입증 자료를 발행하고 있기 때문에 불미스러운 사건 자체가 벌어지지 않는다고 확신을 하는 상황에서 왜 굳이 고객님의 궁금증을 풀어 드리기 위해 답변조차 돌아오지 않을 질문을 공개적으로 뉴욕주 복권국에 하겠습니까? 저희는 그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충분히 설명해 드렸으므로 판단은 오직 고객님이 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고객님의 질문에서 "수백, 수천억의 당첨금이 지급완료 돼버리면 사라진 돈에 대해 피의자 특정도 어렵고, 운이 좋아 거액을 들여, 몇 년에 걸쳐 한국에서 미국재판을 진행하더라도, 이것은 인생 망하는 길입니다."라고 하신 것에 대해서 추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피의자 특정이 어렵다고 하신 주장은 틀리셨습니다. 정부에서 당첨금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청구자의 신분은 명확하게 제시됩니다. 일반 사기 사건들처럼 정부와의 일은 사적인 거래가 아닙니다. 사건이 일어난 후에 정부가 사기꾼의 신분을 피해자 측, 수사기관, 법원 등에 제공하지 않을 리도 없습니다. 만일에 사적인 거래였다면, 고객님의 말씀처럼 복잡한 게임이 되겠지요. 당사자 중 한 측이 정보 제공을 회피하면 문제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러나 복권당첨금을 청구하는 것은 한국처럼 민간기업이 담당하지 않고 미국은 주 정부가 직접 담당합니다. 물론, 앞서 설명해 드린 것처럼, 당첨 고객이 며칠 안에만 아주 간단한 이의 제기만 해 놓아도 당첨금이 사기꾼에게 지급될 리가 전혀 없기 때문에 고객님의 이 가정은 의미가 없습니다. 고객님의 행운을 빕니다. 행운의 잭팟은 LottoWin에서 시작됩니다. 늘 고객님과 함께 성장하는 LottoWin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