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지사항에 보면 뉴욕주에서 잭팟 당첨 시
the required press event 후에 당청금을
기존에 수표발행해주는 것이 아니라
은행으로 당첨금을 송금해 준다고 되어 있는데,
the required press event 가
정확하게 어떤 의미 일까요?
언론 앞에서 얼굴을 공개해야 하는 것인가요?
press event 정확한 의미를 뉴욕주 복권국에 문의하셔서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1) 반드시 얼굴 공개를 해야 하는지,
(2) 얼굴을 가리고 언론에 나와도 되는지
(3) 서면으로 답변해도 되는지
등등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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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께 행운을 드리는 LottoWin 입니다.
LottoWin 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고객님.
뉴욕주복권 공식 사이트에서 뉴욕 주 상금 수령자 공개(Featured Winners)를 가시면, 1백만 불 이상 혹은 그 정도의 가치에 해당하는 당첨금을 수령한 280명의 사람들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의 Load More를 통해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를 걸어서 물어봐도 불친절하기로 악명 높은 이들 복권공무원들은 자기들이 홈 페이지에 공개한 내용 그 이상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지 않습니다. 공개한 내용 그대로라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공개된 사람중에서 올해 메가밀리언에서 9천6백만불에 당첨된 사람도 나옵니다. 2021년 2월 16일(화)에서 1등에 당첨된 사람입니다.
이들은 마스크를 쓰고 사진을 찍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메가밀리언 1등 당첨자와 같은 날 공개된 이 사람은 비록 메가밀리언에서 1백만 불에 당첨되었지만, 사실상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촬영에 응해도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7일과 4월 21일에 발표된 사람들의 경우 아예 사진에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결국은 그들이 요구하는대로 얼굴, 이름, 도시를 다 밝힐 것이냐, 아니면 그들이 요구를 수용하되 얼굴을 알아볼 수 없도록 한 상태에서 사진 촬영에 응할 것이냐, 아니면 아예 그들의 요구를 정중하게 거절하고 이름과 도시 이름만 밝힐 것이냐입니다. 정 안되면, 뉴 햄프셔의 수억달러짜리 파워볼 당첨자처럼 주정부가 아무리 법적인 근거를 들이대면서 이름과 도시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해도 법원에 끌고 가겠다고 하면 공무원들은 그 자리에서 굴복합니다. 이미 뉴팸프셔주의 대법원 판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CEO 게시판의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티켓 뒷면에 서명해서 곤란한 입장에 빠진 6천억 파워볼 당첨자
고객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공개답변 (Q&A)의 아래 글에 한 차례 다뤘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제목 미국복권 1등당첨자 신원공개...
게시일 2021.01.29 16:43
미국복권 1등당첨자 신원공개...
결론적으로, 아무리 주정부가 공개를 주장해도 익명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번 양보해도 자신의 얼굴 공개 없이, 이름과 사는 도시만 밝히고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하신, 서면답변은 의미가 없습니다. 50만불(메가밀리언)이나 5만불(파워볼) 이상에 당첨되면, 주정부 복권 사무실에 당첨자가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입니다. 그때는 미국의 한인 변호사를 대동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복권에서 1등 당첨이 된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객님의 행운을 빕니다.
행운의 잭팟은 LottoWin 에서 시작됩니다.
늘 고객님과 함께 성장하는 LottoWin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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