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당첨이 되어도 쉽게 방문하기가 어러울것 같습니다 입국과 출입시 며칠씩 격리해야하는것도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당첨이 되면 현지 변호사를 통해서 위임 청구도 가능한지요?
가능하다면 어떤 합법적인 절차를 거칠까요?
위임장을 쓰기위해 현지 변호사가 한국에 방문할수도 있을까요?
아님 전자서명같은것을 통해서 온라인 처리가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런 경우 법의 보호는 어디까지 받을수 있을까요?
생각하기 싫지만 대리청구하는 과정에서 변호사가 먹튀하면 어떤 장치로 막을수 있나요? 믈론 청구만하고 수표는 한국에서 직접 받아보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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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께 행운을 드리는 LottoWin 입니다.
LottoWin 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고객님.
네, 변호사에게 일정한 권한을 위임하는 것이 바로 POA(Power of Attorney)입니다. 누구든지 변호사를 선임하면 반드시 체결하는 계약서입니다. 뉴욕주정부에서도 인정한 일정한 형식이 있는데, 고객은 자신이 위촉한 변호사로 하여금 자신을 대신해서 권한을 행사하게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전자 서명 등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업무(연방 연금이나 여권 발급 등)가 아닌 한 요즘은 미국의 대다수 주에서 전자 공증 또는 원격/온라인 공증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고객님께서 현지 방문이 불가능할 경우에 이러한 업무 지원을 현지에 지정하신 변호사가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복권 뒷면에 서명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소유권자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사자들(당첨자와 변호사)이 반드시 만나야 합니다.
저희가 추천하는 것은 당연히 당첨 고객님이 미국 현지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안정성 때문입니다.
1) 원본 티켓을 소지하고 장거리를 이동하는 것은 극히 위험합니다. 그것도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하는 것인데, 아무리 조심을 하더라도 몇 천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을 지갑 등에 소지하고 움직인다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보통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고가의 미술품을 국제간에 이동할 때에는 고액의 보험을 들어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는 게 당연합니다만, 이것은 보험을 들 수 있는 품목도 아닙니다. 아마도 그 누구도 복권을 소지하고 움직이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구나 업무가 끝나면 다시 소지를 하고 돌아가야 하는 임무입니다.
2) 저희 입장에서는 원본을 고객님의 변호사에게 넘겨 줄 때에는 확실한 변호사 위임 계약이 체결되었음이 확인되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한국에 계신 고객님이 미국에 있는 변호사를 한국에 부르기 위해서는 단순히 계약을 하자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계약이 될지 안될지, 어떤 조건의 계약이 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금 같은 상황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탈 사람은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계약을 먼저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첨 원본 티켓을 한국에 갖고 갔다가 다시 갖고와야 하는 부담에 대해서는 변호사는 충분히 원하는 보상을 받고자 할 것입니다. 만일에 변호사가 자신의 실수로 원본 티켓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모든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보상이 수천억원이라면 당연히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위험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보상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3) 따라서 위와 같은 리스크가 있는데 변호사를 한국으로 부르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희도 원본 티켓을 갖고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잘해야 본전이요,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수백억원, 수천억원의 가치에 해당하는 복권에 당첨되신다면, 무조건 현지에 직접 가십시오.
저희가 회원약관에 규정한 것과 같이 항공권과 체류 비용을 지불해 드립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마중과 에스코트, 통역 등 불편함이 없이 지원해 드립니다.
따라서 의무 자가 격리 기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것은 감수하셔야 할 것입니다. 덤으로 미국에서는 체류 신분을 묻지 않고 백신 주사를 줍니다. 따라서 미국에 방문하셔서 안전하게 백신 주사도 맞으시고, 변호사와 업무 위임 계약을 체결하셔서 같이 동행을 하시면서 당첨금 청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현재 걸려 있는 복권에서 1등에 당첨이 되셨다고 생각하시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인가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현지를 방문하셔서 직접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원본 티켓에 고객님의 정보를 정확하게 기입하고 서명까지 하신다면, 그 이후에 변호사가 어떤 공작을 펼치더라도 고객님의 당첨 권리를 도난당하지는 않습니다. 먹튀라는 것은 먹고 튄다는 의미인데, 해당 당첨금을 변호사가 직접 받는 구조가 아닌데,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수표는 고객님이 지정하신 주소지로 고객님의 이름으로 인쇄되어 발송됩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아닌 한, 그 누구도 그 수표를 갖고 돈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복권국에서 수혜자의 이름이 새겨진 주정부 수표로 보내는 것이며, 그것이 가장 안전한 장치입니다. 제3자가 그 수표를 손에 넣어도 사실상 돈으로 만들 방법이 없습니다. 그것은 변호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답변]
위의 글에 대해서 올윈톡의 Talk: Now!에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그에 관해서 답변을 드린 내용을 아래에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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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의무 자가 격리 기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것은 감수하셔야 할 것입니다. 덤으로 미국에서는 체류 신분을 묻지 않고 백신 주사를 줍니다. 따라서 미국에 방문하셔서 안전하게 백신 주사도 맞으시고, 변호사와 업무 위임 계약을 체결하셔서 같이 동행을 하시면서 당첨금 청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공개 답변 중 위의 내용과 관련된 것이군요.
저희의 답변에서 "의무 자가 격리 기간이 있다고 하더라도"라는 의미는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14일이라고도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나라마다 자가격리 기간이 다 틀리고 조건마다 그 기간이 틀립니다. 한국은 일률적으로 14일인가 본데, 미국을 포함해 다른 나라들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백신 주사를 준다"라는 표현한 것에 대해서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강제로 백신 주사를 놓는다는 게 아닙니다. 미국은 중국이 아닙니다. 원해야 백신을 주지, 원하지도 않는데 백신을 주는 나라가 아닙니다.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가격리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별다른 경로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한국에서 뉴욕에 입국하는 공항은 JFK 공항이며 뉴욕주 관할입니다. 따라서 뉴욕주정부 보건부에서 정한 지침이 있습니다.
Updated Interim Guidance for Travelers Arriving in New York State (NYS)
https://coronavirus.health.ny.gov/system/files/documents/2021/04/updated_travel_advisory_april_10_2021a.pdf
해당 서류를 통해서 현재 뉴욕주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DC는 현재 무증상 외국 여행자에 대해서 자가격리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비행기 탑승전에 COVID-19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증빙 서류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출국장 입구에서 각 여행자들에게 뉴욕주에서 지정한 앱을 휴대폰에 설치하고 그것에 정보를 입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외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적시하고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백신 주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미국은 현재 2억3천6백9십만 도스 이상을 사람들이 맞았습니다.
See How the Vaccine Rollout Is Going in Your County and State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0/us/covid-19-vaccine-doses.html
이중 백신완전접정 인구는 거의 1억명에 달합니다. 따라서 화이자와 모더나는 매우 안전한 백신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백신을 강제할 수는 없으므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 때문에 미국 인구의 90%가 최소 1도스 이상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 7월 중순 시점이 현재는 9월 1일로 후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백신 접종에 대해서 거부층이 있습니다. 특히,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층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강한 거부 반응이 높다는 여론조사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만, 개인의 의사도 어느 정도 존중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은 자신을 위해서나 집단을 위해서나 안전하게 판명된 백신은 맞아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 중에서 자신이 선택해서 맞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백신이 최근에야 선언적으로는 확보가 되었지만, 언제 접종이 대규모(집단 면역 수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짧은 기간에 대규모 접종이 이뤄져야 합니다)로 진행될지는 아직 스케쥴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만일에 당첨자가 나와서 미국을 방문하게 된다면, 안전한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신의 소신에 따라서 백신을 맞지 않을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백신을 맞으시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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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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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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