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수표로 받았는데 이제는 제 계좌로 직접 넣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 기준으로는 대략 3달? 정도 걸린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그렇다면
어느정도 걸릴까요??
또 하나 제가 당첨이 되었을 때, 복권국에서는 제 이름과 사는 곳을 공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사는 곳을 공표할 때는 저의 신분증(이때는 여권이겠네요)에 나와있는 주소를
토대로 공표를 하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인적사항으로 적은 그곳으로 공표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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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께 행운을 드리는 LottoWin 입니다.
LottoWin 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고객님.
공개 기자회견 인터뷰에 참석했을 때 영업일 기준으로 3일 정도 후에 은행 계좌로 바로 넣어 준다는 내용입니다.
그렇지 않은 신청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수표로 발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공개 기자회견의 대상은 주로 잭팟에 당첨될 경우이므로 사실 그 이하의 당첨금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수표로 지급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웹사이트 설명으로는 4~6주 소요된다고 합니다만, 실제로는 수표를 받기까지 한달 정도 예상하면 되며, 받은 수표를 자신의 거래 은행(한국 등 해외 은행이라면)에 넣었을 때 다시 몇 주에서 한 달 정도 소요됩니다.
네, 맞습니다. 여권이 신분증으로 활용됩니다. 그런데 여권에는 주소가 없습니다.
따라서 당첨금을 신청할 때에 기재된 주소가 바로 공개될 주소 도시가 됩니다.
만일에 1등에 당첨이 되었고 기자회견에 나갔다면, 은행 계좌로 입금이 되므로 이때에는 당첨금 신청에 적은 도시가 실제와 달라도 관계없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을 경우 수표로 받게 되는데 그때에서 실제 사는 곳이 아니더라도 수표의 수령이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곳이라면, 실제 살고 있는 주소지 대신에 적어 넣어도 무관할 것입니다.
따라서 사는 곳을 밝히지 않고 싶다면, 자신이 사는 곳과 전혀 다른 곳에 임대를 해 놓고 그 주소로 신청한다면 이름은 공개되겠지만, 사는 도시는 다른 곳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기자회견 참석은 주정부에서 원하지만, 변호사를 통해 정당하게 회피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이름과 주소지도 비공개로 할 방법도 있긴합니다. 뉴 햄프셔주의 파워볼 당첨자가 법원을 통해서 허락을 받은 것처럼 말이죠. 그렇지만, 그렇게 세상을 떠들석하게 수령하고 싶지 않다면, 이름과 사는 곳은 밝히되 기자회견은 불참하는 것으로 변호사를 통해서 충분히 허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객님의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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