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글인 당첨인 정보공개의 답변 보고 문의드립니다.
뉴욕주에서는 당첨인의 이름과 거주지 타운(시) 만을 공개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로윈이 한국 관련 업체이다보니 국적이야(하물며 이름때문일지라도) 분명 밝혀지겠지만
미국의 광활한 주 정부의 거주지와는 달리 한국은 좁디좁은 도시들 중 하나가 될거라 가능한 밝히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생겨난 의문입니다.
한국에서 관광 목적으로(최장 90일) 출국한뒤 미국에서의 집을 로윈의 중개하에 한두달 렌트하고 그 주소로 옮긴다면 이름과 뉴욕주, 후에 국적정도밖에 공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잠시 거주중이라도 거주는 분명할테니)
미국에서는 외국인이 잠시 렌트하는 것으로도 주소 이전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로또윈에서 도움을 주실 생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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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께 행운을 드리는 LottoWin 입니다.
LottoWin 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고객님.
당첨자의 정보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예전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공개되어 왔습니다.
당첨 청구 기간이 1년이다보니 그 사이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거든요.
그중의 하나는 손쉽게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나라들도 추천하는 정보도 있었지요. 돈 얼마만 주면 바로 영주권을 내 줘서 그 나라의 영주권자로 당첨금을 청구할 수 있도 있기 때문이죠. 그럴 경우에는 그 나라의 도시(그러다보면 당연히 국적도 나오겠지요)가 밝혀진다고 하더라도 우려하시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다른 것은 트러스트 같은 것을 세워서 청구하는 방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객님께서 제안하신 것처럼, 미국 현지에 주소를 두고 청구하는 것입니다.
관광객 신분으로 체류하면서 렌트를 얻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서로 알고 협조를 하지 않는 한,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집주인이 내 주질 않습니다. 그렇지만, 미리 선불을 주는 방식이면, 6개월이든 1년이든 받아 들일 집주인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곧 억망장자가 되실 상황인데, 일반적인 렌트비보다 더 후하게 쳐주면, 그깟 방하나 엊지 못하겠습니까?
암튼, 주소지는 그렇게 해서 확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주소지는 있는데, 텍스 아이디나 소셜번호가 없는 상황이지요.
따라서 외국인 신분이므로 30%의 세금과 주정부 세금을 떼고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은행정보는 복권국에 제시할 필요가 없으므로 복권국에서 주소지로 배달된 체크를 수령하신 후,
한국에 오셔서 거래 은행에서 해외 수표 추심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고객님의 제안처럼, 미국 현지에서 주소지를 확보해서 주소지 증빙을 할 수가 있다면,
당연히 그 주소지의 타운(도시)와 이름이 공개되겠지요.
*** 그러나 주소지 증빙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보통 주소지 증빙은 1) 운전면허증 2) 비운전증빙카드(Non-driver Identification Card), 3) 은행 Statement(매월 발행되는 명세서), 4) 전기료 납부 영수증 등입니다. 그런데 위의 어느 하나 90일 단기 체류 관광객에게 발급해 주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90일 단기 체류가 아니라, F1 비자가 나오는 어학원이나 기술학원, 일반 학교 입학(커뮤니티 칼리지에서부터 대학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격을 취득해서 정식으로 주소지를 얻어서 청구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고객님의 행운을 빕니다.
행운의 잭팟은 LottoWin 에서 시작됩니다.
늘 고객님과 함께 성장하는 LottoWin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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